‘존 윅4’ 압도적 1위..‘킬링 로맨스’ 4위로 밀려[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4. 1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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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견된 독주다.

'존 윅4'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전날 22만 1011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55만 4569명을 기록했다.

11만 6205명이 봐 누적관객수는 459만 82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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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윅4 포스터. 사진I(주)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예견된 독주다. ‘존 윅4’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전날 22만 1011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55만 4569명을 기록했다.

2위는 여전히 굳건한 ‘스즈메의 문단속’이다. 11만 6205명이 봐 누적관객수는 459만 8260명이다. 올해 개봉작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작품은 국내 개봉 역대 일본 영화 1위까지 거머쥐며 장기 흥행 중이다.

3위는 장항준 감독의 ‘리바운드’다. 같은 날 5만 3499명을 끌어 모아, 누적 관객수는 43만 9253명을 나타냈다.

‘킬링 로맨스’는 4위로 밀려났다. 2만 4457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4만 9252명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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