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경호원 눈치 봤다? …"너무 웃긴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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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경호원의 눈치를 본 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원영이 공항에서 경호원 눈치 본 짤 봤다"며 이에 대해 물었다.
장원영은 "공항에서 팬들도 있고 기자 분들도 계시니까 포즈를 했다가 손을 내리고 싶어서 내렸다. 근데 그때 때마침 경호원 분이 날 보는 것처럼 찍혔다. 그래서 팬들이 거기다가 '아빠한테 틱톡 찍다 걸린 딸 짤'이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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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경호원의 눈치를 본 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그룹 아이브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원영이 공항에서 경호원 눈치 본 짤 봤다"며 이에 대해 물었다.
장원영은 "그걸 어떻게 알았냐"며 깜짝 놀라고는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장원영은 "공항에서 팬들도 있고 기자 분들도 계시니까 포즈를 했다가 손을 내리고 싶어서 내렸다. 근데 그때 때마침 경호원 분이 날 보는 것처럼 찍혔다. 그래서 팬들이 거기다가 '아빠한테 틱톡 찍다 걸린 딸 짤'이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포즈를 취하고 나서 나는 (손을) 내리고 싶어서 내렸는데 멋쩍어서 내린 것처럼 (나왔더라)"며 우연히 맞은 타이밍으로 생긴 일화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음 스케줄 때 경호원에게 '오해 너무 웃겼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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