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일 "표현 안하는 누나, '더글로리' 보고 칭찬해줘"('뉴스룸')

김두연 기자 2023. 4. 1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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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성일이 자신의 누나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정성일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를 묻자 "극중 하도영이 박연진과 전재준(박성훈)의 관계를 알고 문동은(송혜교)과 어떤 관계냐고 물었던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돌아봤다.

특히 최근 남다른관심에 대해 "누나가 별로 표현을 잘 안하는데, 지나가는 말로 잘했다며, 잘하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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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정성일이 자신의 누나에 대해 언급했다.

정성일은 1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이날 정성일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를 묻자 "극중 하도영이 박연진과 전재준(박성훈)의 관계를 알고 문동은(송혜교)과 어떤 관계냐고 물었던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돌아봤다.

특히 최근 남다른관심에 대해 "누나가 별로 표현을 잘 안하는데, 지나가는 말로 잘했다며, 잘하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좋아하는 게 보인다. 마음으로 느낄 수 있다. 자랑할 만한데 자랑을 안 하고 다니는 것 같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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