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zip] '칼디롤라 결승골' 몬차, '대어' 인테르 1-0으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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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몬차가 대어를 잡았다.
AC 몬차는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0라운드 인터 밀란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몬차는 리그 5경기 만에 승리했고 인테르는 리그 5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1-0 몬차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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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AC 몬차가 대어를 잡았다.
AC 몬차는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0라운드 인터 밀란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몬차는 리그 5경기 만에 승리했고 인테르는 리그 5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인테르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4분 바렐라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루카쿠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인테르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23분 루카쿠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코레아에게 패스했다. 코레아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골키퍼 디 그레고리오가 막아냈다.
인테르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44분 인테르가 상대 박스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바렐라가 슈팅을 했지만 떴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인테르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11분 아체르비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루카쿠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키퍼 디 그레고리오가 쳐 냈다.
몬차가 반격에 나섰다. 후반 18분 페시나가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모타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골키퍼 오나나가 방어했다.
몬차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32분 몬차가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치우리아가 올려준 공을 칼디롤라가 헤더로 밀어 넣었다. 이에 경기는 1-0 몬차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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