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파운드 받는다' 클롭 현실 인정 사실상 백기 투항, 몸값 급등 영입전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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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영입전에 대해 언급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이 벨링엄 영입 경쟁에서 손을 뗐다는 보도가 나왔다. 벨링엄은 최근 몇 년 동안의 활약 덕분에 몸값이 급등했다. 리버풀 팬들은 좌절했다. 클롭 감돌은 어떠한 짜증도 표현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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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영입전에 대해 언급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이 벨링엄 영입 경쟁에서 손을 뗐다는 보도가 나왔다. 벨링엄은 최근 몇 년 동안의 활약 덕분에 몸값이 급등했다. 리버풀 팬들은 좌절했다. 클롭 감돌은 어떠한 짜증도 표현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2003년생 벨링엄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미드필더 자원이다.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7경기에서 4골-4도움을 기록했다. 소속팀은 물론이고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서도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리버풀을 비롯해 맨유,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 등 '빅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관건은 몸값이다. 천문학적 금액이다. 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최소 1억 파운드를 투자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클롭 감독은 "리버풀은 내 클럽이다. 우리는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해야한다. 우리는 여름에 6명의 선수를 영입할 수 없다. 모두 1억 파운드를 받는다. 우리는 어린 아이가 아니다. 다섯 살짜리 아이에게 크리스마스 때 원하는 걸 물으면 페라리를 답할 것이다. 우리는 그걸 좋은 생각이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건 너무 비싸고 운전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만약 이 아이가 페라리를 구할 수 없어서 평생 불행하다면 그건 정말 슬픈 삶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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