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은퇴 선언 후 해외 근황..확 달라진 얼굴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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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선언했었던 JYJ 출신 박유천의 근황이 공개 돼 눈길을 끈다.
박유천은 지난 2019년 마약 의혹이 처음 불거진 직후 기자회견을 개최,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를 은퇴 하겠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박유천이지만, 그는 1년 만인 지난 2020년 태국 방콕에서 유료 팬미팅을 개최하며 활동 재개 움직임을 보였다.
이후 박유천은 공식 SNS를 개설하고 콘서트를 준비하는 등 해외 활동을 중심으로 복귀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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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스타뉴스 기자] 은퇴를 선언했었던 JYJ 출신 박유천의 근황이 공개 돼 눈길을 끈다.
최근 로그북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계정에는 박유천의 근황 영상이 게재됐다.
여전히 훈훈한 모습이 남아 있지만 연예인으로 꾸미던 때와 확 달라진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 생활이 행복한 듯, 계속해서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박유천은 양들에게 먹이를 주는가 하면, 집에서 요리하는 모습 등을 게재하며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 2019년 마약 의혹이 처음 불거진 직후 기자회견을 개최,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를 은퇴 하겠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하지만 국과수 검사 결과 마약 양성 판정을 받고, 필로폰 투약 및 구매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결국 그는 지난해 7월 1심에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풀려났다.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박유천이지만, 그는 1년 만인 지난 2020년 태국 방콕에서 유료 팬미팅을 개최하며 활동 재개 움직임을 보였다. 이후에도 공식 사이트 개설, 유료 팬클럽 모집, 화보집 발간, 온라인 팬미팅을 이어가며 '은퇴 번복'으로 꾸준히 논란의 중심에 섰다.이후 박유천은 공식 SNS를 개설하고 콘서트를 준비하는 등 해외 활동을 중심으로 복귀를 시도했다.
지난 해에는 영화 '악에 바쳐'로 5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시도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자 극장 개봉을 포기했다. 영화는 VOD 등을 통해 공개됐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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