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정부군-반군 교전에 최소 25명 사망·18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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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수단의 수도 하르툼 등에서 발생한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으로 최소 25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수단의사협회는 현지시간 15일 로이터에 "수단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교전으로 최소 25명이 숨지고 18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수단 정부군과 반군 측에 즉각 폭력을 멈추고 대화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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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수단의 수도 하르툼 등에서 발생한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으로 최소 25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수단의사협회는 현지시간 15일 로이터에 "수단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교전으로 최소 25명이 숨지고 18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수단 정부군과 반군 측에 즉각 폭력을 멈추고 대화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부군과 반군은 2019년 함께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했으나 2021년 군부의 두 번째 쿠데타 이후 반군과 정부군의 통합 문제로 갈등을 겪어왔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74459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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