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합창단, 어린이 뮤지컬 '옛날 옛적에' 5월 4~5일 공연

김민지 기자 2023. 4. 1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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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합창단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다음 달 4~5일 이틀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어린이 뮤지컬 '옛날 옛적에' 공연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 ▲해님 달님 두 편을 엮어 만든 내용에 '꼭꼭 숨어라', '악어 떼',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등 16곡의 동요로 구성돼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의 총 예술감독으로는 이기선 부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이, 지휘와 연출에는 임희준 부지휘자와 이재원 상임 단원이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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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시립합창단의 어린이 뮤지컬 '옛날 옛적에' 포스터 (그림=부산문화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립합창단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다음 달 4~5일 이틀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어린이 뮤지컬 '옛날 옛적에' 공연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 ▲해님 달님 두 편을 엮어 만든 내용에 '꼭꼭 숨어라', '악어 떼',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등 16곡의 동요로 구성돼 있다.

입장 연령은 3세 이상으로 사전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관람객 중 3인 이상 가족, 미취학 아동, 장애인, 임산부 등에게는 관람료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공연의 총 예술감독으로는 이기선 부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이, 지휘와 연출에는 임희준 부지휘자와 이재원 상임 단원이 각각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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