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서해안고속도로서 6중 추돌…9명 다쳐 병원 이송

2023. 4. 1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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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에서 6중 추돌 사고가 나 9명이 다쳤다.

16일 오전 0시30분쯤 전남 무안군 삼향읍 맥포리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에서 6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A씨 등 9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사고는 앞서가던 승용차가 중앙 분리대 들이받고 멈춰 서자 뒤따르던 승용차 6대가 잇따라 추돌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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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승용차[무안 소방서 제공]

[헤럴드경제(무안)=황성철 기자] 서해안고속도로에서 6중 추돌 사고가 나 9명이 다쳤다.

16일 오전 0시30분쯤 전남 무안군 삼향읍 맥포리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에서 6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A씨 등 9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사고는 앞서가던 승용차가 중앙 분리대 들이받고 멈춰 서자 뒤따르던 승용차 6대가 잇따라 추돌해 일어났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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