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박호산, 신재하 향해 "약해빠진 놈"…징벌방에 가뒀다

김효정 2023. 4. 1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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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하가 이제훈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웠다.

15일 방송된 SBS '모범택시 시즌2'(이하 '모범택시2')에서는 징벌방으로 보내지는 온하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자 온하준은 끼고 있던 반지를 뺐고 그대로 어딘가로 끌려갔다.

교도소장은 온하준을 김도기가 갇힌 교도소로 데려가며 "천하의 온실장도 결국 징벌방까지 오게 되었군요"라고 비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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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신재하가 이제훈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웠다.

15일 방송된 SBS '모범택시 시즌2'(이하 '모범택시2')에서는 징벌방으로 보내지는 온하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교구장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애원했다. 이에 교구장은 "너에게 기회는 줄 만큼 준 것 같지"라며 "조용히 기도하면서 응답을 기다려보자꾸나"라고 했다.

그러자 온하준은 끼고 있던 반지를 뺐고 그대로 어딘가로 끌려갔다. 이를 보던 교구장은 "약해빠진 녀석"이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교도소장은 온하준을 김도기가 갇힌 교도소로 데려가며 "천하의 온실장도 결국 징벌방까지 오게 되었군요"라고 비웃었다.

이에 온하준은 분노했고, 김도기에 그 화를 풀었다. 그는 김도기를 향해 "내가 약속 하나할게. 내가 여기서 나가면 김도기 그리고 너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 다 죽여버릴 거야. 너한테 단 한 번이라도 도움받은 사람, 모조리 찾아서 내가 직접 다 죽인다"라고 소리를 질러 이후 그가 어떤 행동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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