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향한 선배의 추천…“첼시 이적 어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첼시에서 활약했던 프랑스 출신 선수 플로랑 말루다가 킬리앙 음바페의 첼시 이적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아스'의 15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말루다는 인터뷰를 통해 "나는 오랜 시간 동안 음바페의 첼시 이적을 지지해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는 실패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시도할 것이다. 음바페를 프리미어리그에서 보길 원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리그이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음바페의 이적설이 꾸준히 흘러나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첼시에서 활약했던 프랑스 출신 선수 플로랑 말루다가 킬리앙 음바페의 첼시 이적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아스’의 15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말루다는 인터뷰를 통해 “나는 오랜 시간 동안 음바페의 첼시 이적을 지지해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는 실패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시도할 것이다. 음바페를 프리미어리그에서 보길 원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리그이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음바페의 이적설이 꾸준히 흘러나오고 있다. 오는 2024년 파리생제르맹(PSG)과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조항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문은 더욱 확산됐다.
유력한 행선지로는 레알 마드리드가 꼽힌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2024년 벤제마와의 계약 만료에 맞춰 음바페를 영입하는 세대교체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말루다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음바페가 원하는 것을 제공해 줄 수 있는 팀은 많지 않다. 음바페를 중심으로 팀을 꾸릴 구단도 많지 않다”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음바페는 프랑스의 리더이자 캡틴이다. 그는 차기 행선지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팀을 찾을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맨시티 좌절’ 캡틴의 무료 이적 못 막나? ‘바르셀로나와 합의 임박’
- 불 못 끄는 소방수들...KBO리그 역대급 블론세이브 페이스
- 아스널 오매불망 ‘EPL 우승 놓치나?’ 맨시티 1위-토트넘 TOP 4 불발
- 떨어진 구속, 영점 잃은 제구...털보 에이스의 수상한 부진
- 레알 잔류 선언, “다음 시즌도 남는다”...삼바 군단은 비상!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