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사경, 24일부터 배달음식점 불법 행위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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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24일부터 5월 4일까지 배달음식점 제조·판매업체 180개소를 집중 단속한다고 16일 밝혔다.
도 특사경은 식품위생 상 위해가 우려되는 불법행위 적발 시 해당 식품 압류 조치는 물론, 관련 제조업체까지 추적 수사해 위해 식품 유통 판매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도 특사경은 홈페이지와 경기도 콜센터를 통해 제보를 받는다.
홍은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불법행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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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24일부터 5월 4일까지 배달음식점 제조·판매업체 180개소를 집중 단속한다고 16일 밝혔다.
단속 주요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조리·판매 목적 보관·사용 행위 △영업장 비위생 △식품 보존 기준·규격 위반 판매 또는 제조·가공·사용 행위 △제품의 원산지 거짓 여부 등이다
도 특사경은 식품위생 상 위해가 우려되는 불법행위 적발 시 해당 식품 압류 조치는 물론, 관련 제조업체까지 추적 수사해 위해 식품 유통 판매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도 특사경은 홈페이지와 경기도 콜센터를 통해 제보를 받는다.
홍은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불법행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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