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o톡] 밤길 운전 무섭다고요? 대낮처럼 환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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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톡'은 MoneyS의 Mo, Mobility의 Mo에 토크(Talk)를 합친 단어입니다.
청담동 본사에서 저녁 7시30분쯤부터 아우디 A8L 55 TFSI 차종을 몰고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으로 향하는 내내 도로 위엔 어둠이 내려앉았음에도 운전에 큰 불편이 없었다는 것.
낮에 진행하는 여타 행사와 달리 '야간 운전'을 핵심으로 내세운 것도 타 브랜드 차종과 가장 큰 차별화 요소를 발굴하고 해당 기술을 체험토록 함으로써 아우디 브랜드의 강점을 알리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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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만개 픽셀로 어둠 밝히는 아우디 '디지털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편집자주]'momo톡'은 MoneyS의 Mo, Mobility의 Mo에 토크(Talk)를 합친 단어입니다. 머니S 모빌리티팀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탈 것 관련 스토리를 연재하며 자동차 부품과 용품은 물론 항공 관련 정보도 제공하는 코너입니다.
아우디코리아가 개최한 'e-익스피리언스' 행사 참가자들의 공통된 소감이다. 청담동 본사에서 저녁 7시30분쯤부터 아우디 A8L 55 TFSI 차종을 몰고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으로 향하는 내내 도로 위엔 어둠이 내려앉았음에도 운전에 큰 불편이 없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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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강조하는 아우디의 매력을 알리려면 '야간시승'이 필수라는 게 아우디코리아의 설명이다. 아우디의 디지털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제대로 경험하려면 어두운 고속도로와 산길 운전을 해봐야 한다는 것.
아우디의 다양한 첨단 기술은 모터스포츠에서 기인한다. 특히 아우디가 자랑하는 '디지털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르망24시'에 꾸준히 참여한 결과물이다. 24시간 동안 레이스를 펼치는 경주인 만큼 야간 고속 주행 상황에서도 앞이 잘 보여야 해서다.
아우디 설명에 따르면 130만개의 작은 LED 칩에는 마이크로미러가 달렸는데 정전기를 이용해 각각 미러를 초당 최대 5000회 속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노면에 다양한 정보를 표현할 수 있던 배경이다.
박영준 아우디코리아 상무는 "우리 제품의 강점을 어떻게 알려야 할까 고민하다가 야간시승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쉴 새 없이 운전자를 돕는 첨단 기능 덕분에 장거리 운전도 한결 수월해진다"고 말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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