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터널 화재' 제2경인고속도로 오늘 오후 통행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말 방음터널 화재로 막혔던 제2경인고속도로 일부 구간의 통행이 오늘(16일) 오후 5시부터 재개됩니다.
해당 구간은 제2경인고속도로 삼막 나들목에서 북의왕 나들목까지 7.26km 구간으로, 지난해 12월 갈현고가교 방음 터널 화재로 그동안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불이 났던 방음 터널 600m 구간 구조물은 현재 모두 철거된 상태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방음터널 화재로 막혔던 제2경인고속도로 일부 구간의 통행이 오늘(16일) 오후 5시부터 재개됩니다.
해당 구간은 제2경인고속도로 삼막 나들목에서 북의왕 나들목까지 7.26km 구간으로, 지난해 12월 갈현고가교 방음 터널 화재로 그동안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국토교통부 긴급 안전점검 결과 불이 난 곳 교량부는 구조적으로 손상되지 않은 거로 파악됐고, 이후 도로 노면 재포장과 화재로 손상된 방호벽 보수공사가 이뤄졌습니다.
불이 났던 방음 터널 600m 구간 구조물은 현재 모두 철거된 상태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술 깨는 약이라더니"...몰래 마약 먹여도 처벌 근거 부족
- "美 문건 유출 피의자, 학창시절 무기에 심취한 '외톨이 밀덕'"
- 일본 국토성 대신, 문체부 장관 만나 "한국, 일본 문화에 큰 은혜 베푼 나라"
- "아들 장기 팔겠다"...보이스피싱 태국인 조직원 1심 실형
- 日 경보 J-alert '신속·정확성' 미흡 지적 잇따라...개선 필요성 제기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바이든 "北 추가 파병 막아야"...시진핑 "한반도 충돌 허용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