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터널 화재' 제2경인고속도로 오늘 오후 통행 재개

나혜인 2023. 4. 1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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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방음터널 화재로 막혔던 제2경인고속도로 일부 구간의 통행이 오늘(16일) 오후 5시부터 재개됩니다.

해당 구간은 제2경인고속도로 삼막 나들목에서 북의왕 나들목까지 7.26km 구간으로, 지난해 12월 갈현고가교 방음 터널 화재로 그동안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불이 났던 방음 터널 600m 구간 구조물은 현재 모두 철거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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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방음터널 화재로 막혔던 제2경인고속도로 일부 구간의 통행이 오늘(16일) 오후 5시부터 재개됩니다.

해당 구간은 제2경인고속도로 삼막 나들목에서 북의왕 나들목까지 7.26km 구간으로, 지난해 12월 갈현고가교 방음 터널 화재로 그동안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국토교통부 긴급 안전점검 결과 불이 난 곳 교량부는 구조적으로 손상되지 않은 거로 파악됐고, 이후 도로 노면 재포장과 화재로 손상된 방호벽 보수공사가 이뤄졌습니다.

불이 났던 방음 터널 600m 구간 구조물은 현재 모두 철거된 상태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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