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전역 후 활동 기다려지는 기대감 넘치는 스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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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전역 후 활동이 기다려지는 기대감 넘치는 스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4월 9일부터 4월 15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전역 후 활동이 기다려지는 '기대감 넘치는'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진은 4월 9일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하이프오디터(HypeAuditor)에서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톱 1000' 랭킹 15위를 차지, 총 160일째 아시아 남성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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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전역 후 활동이 기다려지는 기대감 넘치는 스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4월 9일부터 4월 15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전역 후 활동이 기다려지는 '기대감 넘치는'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총 투표수 1만 5640표 중 1만 3711표 (87.67%)를 얻으며 1위를 기록했다.
진의 매력으로는 '잘생기다'가 38%의 지지율로 1위에 꼽혔다. 이어 '뛰어나다' 26%, '멋있다' 22%, '믿고보는' 8% ', '듬직하다 4%', '열정적 2%' 순이었다.
진은 앞서 진행된 '향기로 기억되는 추억 '르 라보 향수'가 잘 어울리는 '분위기 있는' 스타는', '벚꽃 닮은 사랑스러운 매력 스타', '화이트데이에 내게 사탕을 줬으면 좋겠는 '스윗하고 훈훈한' 스타', '프라다 트라이앵글 백'이 잘 어울리는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 '연말 파티에 초대하고 싶은 분위기 메이커 스타' 등 다양한 주제로 1위를 차지해 막강 팬덤 파워를 입증하며 인기 투표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진은 4월 9일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하이프오디터(HypeAuditor)에서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톱 1000' 랭킹 15위를 차지, 총 160일째 아시아 남성 1위에 올랐다.
지난해 3월 22일부터 24일 연속, 10월 3일부터 107일 연속과 올해 3월 12일부터 29일 연속을 포함, 4월 9일 현재까지 총 160일간 아시아 남성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다른 셀럽들에 비해 늦은 시기인 2021년 12월 6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했음에도 불구하고 진은 장기간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최고의 슈퍼스타들이 모이는 미국에서도 압도적인 파워를 보였다.
'근본적인 아름다움', '보컬킹', '크리스탈 보이스' 등의 닉네임을 가진 탑 글로벌 슈퍼스타이면서도 꾸밈없는 소탈한 일상과 타고난 센스가 돋보이는 진의 인스타그램 또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의 인스타그램은 지난해 12월 육군 입대로 인해 게시물 업로드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팔로워가 증가하며 4월 16일 오전 현재 4482만 팔로워를 기록 중이다.
진은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하고 있으며 오는 2024년 6월 12일 전역 예정이다. 군 입대 이후에도 팬은 더욱 늘어나는 독보적인 존재감과 팬들의 굳건한 사랑을 보여주며 제대 후 눈부시게 돌아와 더욱 큰 사랑을 받을 진의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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