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경호원 눈치 짤? 타이밍 겹친 오해"('아는형님')

김두연 기자 2023. 4. 16.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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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경호원 눈치짤'을 해명했다.

이날 장원영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경호원 눈치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그녀는 "공항에 팬분들도 있고 기자분들이 계셔서 포즈를 취했는데, 때마침 경호원이 뒤돌아보셨다"라며 "포즈를 내리고 싶어 내렸는데, 타이밍이 맞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틱톡하다 아빠한테 걸린 딸 짤이라고 팬들이 제목을 붙여 주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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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경호원 눈치짤'을 해명했다.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아이브가 완전체로 출격했다.

이날 장원영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경호원 눈치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그녀는 "공항에 팬분들도 있고 기자분들이 계셔서 포즈를 취했는데, 때마침 경호원이 뒤돌아보셨다"라며 "포즈를 내리고 싶어 내렸는데, 타이밍이 맞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틱톡하다 아빠한테 걸린 딸 짤이라고 팬들이 제목을 붙여 주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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