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야 생시야” 박나래, 1년간 타령한 존재 영접에 혼절+눈물(놀토)[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4. 1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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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1년 동안 쉬지 않고 타령한 단호박 식혜를 영접하고 눈물을 보였다.

이때 누구보다 먼저 "단호박 식혜"를 외친 박나래는 "어떤 거 원하냐"는 붐의 질문에 재차 "단호박 식혜요"라고 답했다.

실제 쟁반 위엔 단호박 식혜가 올려져 있었다.

사실 박나래는 무려 1년이나 단호박 식혜 타령을 하며 외길을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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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나래가 1년 동안 쉬지 않고 타령한 단호박 식혜를 영접하고 눈물을 보였다.

4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 259회에서는 박나래의 소원이 드디어 이루어졌다.

이날 페이스트리치즈케이크를 건 간식 퀴즈를 앞두고 붐은 간식과 곁들일 음료를 공개했다. 이때 누구보다 먼저 "단호박 식혜"를 외친 박나래는 "어떤 거 원하냐"는 붐의 질문에 재차 "단호박 식혜요"라고 답했다.

붐은 어림도 없다는 듯 "우유와 커피"라고 말하며 음료를 공개하다가 이내 "단호박 식혜!"를 외쳤다. 실제 쟁반 위엔 단호박 식혜가 올려져 있었다. 이를 보자마자 눈을 크게 키운 박나래는 입을 틀어막았다가 그대로 혼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실 박나래는 무려 1년이나 단호박 식혜 타령을 하며 외길을 걸어왔다. 이에 도레미들조차 "한번 줘라"며 질려할 정도. 이날 꿈을 이루고 눈물을 보이는 박나래에 넉살은 "6개월 밀면 해주네"라며 감탄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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