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호빵 기계에 도가니 돌려 “기계 만든 사람도 놀라겠다”(전참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16.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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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국주가 남다른 웰컴 음식을 선보였다.

4월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이국주가 일상을 공개, 신기루와 풍자를 불러 바자회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 이국주는 호빵 기계를 통해 찐 계란과 도가니를 데웠다.

이후 손님으로 온 신기루는 이국주가 마련한 도가니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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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이국주가 남다른 웰컴 음식을 선보였다.

4월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이국주가 일상을 공개, 신기루와 풍자를 불러 바자회를 가졌다.

이날 상수리 매니저가 "술은 왜 있는 거야"라고 묻자 이국주는 "웰컴 드링크"라고 이야기했다. 방송에는 주스, 와인, 팩소주 등이 가득 찬 이국주 식 웰컴 드링크가 전파를 타 웃음을 줬다.

뿐만 아니라 이국주는 호빵 기계를 통해 찐 계란과 도가니를 데웠다. 영상을 보던 양세형은 "저 호빵 기계 만든 사람도 도가니 들어갈 거라고는 생각 못할 거다"라고 감탄했다.

이후 손님으로 온 신기루는 이국주가 마련한 도가니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가니가 정말 너무 잘 익었어. 간도 잘 됐다”라며 애피타이저를 칭찬한 것.

이국주는 “간장을 미리 뿌려놨다. 간장 찍어 먹고 그러면 옷에 떨어지지 않냐”라며 남다른 센스를 자랑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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