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 닮은 추사랑 “韓 모델 사무실 집어 넣으려고”(전참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16.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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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추성훈이 딸 사랑이의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이때 임시완이 사랑이의 근황을 묻자 추성훈은 "일본에 있다. 공부랑 휴대폰이랑 아이패드랑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임시완이 "사랑이도 한국에 오면 또 봐야 하는데"라고 하자 추성훈은 "(사랑이를) 다음에 한국 한번 데려와서 모델 사무실에 집어넣어서 배워보게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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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추성훈이 딸 사랑이의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4월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추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은 임시완과 운동 후 술자리를 가졌다. 그는 임시완을 위해 준비한 위스키를 꺼내 직접 하이볼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이때 임시완이 사랑이의 근황을 묻자 추성훈은 "일본에 있다. 공부랑 휴대폰이랑 아이패드랑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임시완이 "사랑이도 한국에 오면 또 봐야 하는데"라고 하자 추성훈은 "(사랑이를) 다음에 한국 한번 데려와서 모델 사무실에 집어넣어서 배워보게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격투기는 절대 하기 싫다더라”면서 섭섭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또 추성훈은 “사랑이가 사춘기다. 이번에 홍콩 촬영이 있었다. 마지막은 사랑이와 찍자는 제안이었다. 그래서 같이 찍자고 하고 안으려고 하는데 계속 거리를 두더라. 마음이 아프더라”고 말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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