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맛 1도 없다” 이연복, 특급 소스로 韓 스타일 위기 극복(한국식판)[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16.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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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이연복이 영국 사람들을 위한 한국식 생선 커틀릿을 만들었다.

4월 15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옥스퍼드 대학교를 찾은 급식군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서 이연복은 한국식 생선 커틀릿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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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이연복이 영국 사람들을 위한 한국식 생선 커틀릿을 만들었다.

4월 15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옥스퍼드 대학교를 찾은 급식군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서 이연복은 한국식 생선 커틀릿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대구 살에 골고루 반죽을 입히고 빵가루를 묻혀 튀긴 음식.

처음 만들었던 커틀릿은 한국의 맛이 나지 않는, 한국인이 만든 피시앱칩스라는 말에 그는 소스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았다.

이연복은 고춧가루 베잇, 각종 야채, 전분물을 바탕으로 칼칼한 비법 소스를 만들었고, 영상에는 "이건 꼭 시킨다" "소스가 정말 맛있다" "영국 피시앱칩스는 다져진 느낌인데 이건 빵가루가 감싸고 있는 것 같다" 등의 칭찬이 쏟아졌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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