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불타는 트롯맨’ 위기순간? “링거 12번 이상 맞아” (동치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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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과 에녹이 '불타는 트롯맨'을 촬영하며 체력적으로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4월 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신성, 에녹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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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과 에녹이 ‘불타는 트롯맨’을 촬영하며 체력적으로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4월 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신성, 에녹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은경은 ‘불타는 트롯맨’ 경연을 하면서 위기가 온 순간이 있는지 질문했고 신성은 “매순간 위기였다. 올라가기 전에 가사가 생각이 안 나는 거다. 아는 노래인데 생각이 안 나고. 영상 보면 제 눈빛이 흔들릴 때가 있다. 가사 생각이 안 나서. 모르겠다 하고 부르는데 버릇이 되니까 저절로 나오더라. 1절 끝나고 인사하면서 다음 가사 뭐였지? 생각했다”고 답했다.
설운도는 “우리도 갑자기 가사를 잊어버린다”며 베테랑 가수들도 무대에 서면 가사를 잊어버릴 때가 있다고 공감했다.
에녹은 “체력 때문에 힘들었다. 뮤지컬 공연을 일주일에 4회, 5회 하면서 경연을 하다 보니까 안 그래도 남들보다 시간을 2배 들여야 하는데 부족하다 보니까”라고 체력 문제를 털어놨다.
박수홍은 뮤지컬 공연과 ‘불타는 트롯맨’을 병행했다는 에녹의 말에 놀라며 “7위할 분이 아니었는데. 그걸 몰랐다. 일주일에 4회 공연하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에녹은 “중간에 코로나와 A형 독감을 걸렸다. 이제까지 걸려본 적이 없는데”라고 말했고 신성도 “한 사람이 감기 걸리면 다 걸린다. 저도 A형 독감에 걸렸다. 링거를 12번 이상 맞은 것 같다. 버틸 수가 없어서”라고 토로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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