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빠지던 머리, 다시 자라…원인은 영양실조 극복”(모내기클럽)[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16.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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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클럽' 김태원이 영양 실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도균과 박완규는 김태원 하우스를 찾아 탈모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태원은 과거 예능을 하면서 머리가 빠지고 그랬지만 그만 둘 수 없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과거에 머리숱이 많이 빠졌었던 이유가 영양실조 때문이었다면서 오히려 지금은 머리가 많이 자라고 있다고 해 모내기 회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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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모내기클럽' 김태원이 영양 실조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15일 방송된 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에는 한국 록 전설들의 회동이 진행됐다.

이날 김도균과 박완규는 김태원 하우스를 찾아 탈모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태원은 과거 예능을 하면서 머리가 빠지고 그랬지만 그만 둘 수 없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게 멜로디와 가사도 되지만 다른 어떤 분야도 그들이 즐거워하면 우리가 해야하는 일이라 생각한다"라며 "(과거에) 부활을 알리는데 성공했고 그게 제 목적이었다"라고 했다.

또 김태원은 "예능은 그리운데 힘들다. 사람들 만나는 게 너무 재밌었다"라고 하기도.

그는 과거에 머리숱이 많이 빠졌었던 이유가 영양실조 때문이었다면서 오히려 지금은 머리가 많이 자라고 있다고 해 모내기 회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사진=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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