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김도균, 여성형 탈모 깜짝 “남성성 상징인데 왜”(모내기클럽)[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모내기클럽' 김도균이 여성형 탈모로 진단받았다.

4월 15일 방송된 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에는 한국 록 전설들의 회동이 진행됐다.

이날 김도균과 박완규는 전문의를 찾아 탈모에 대해 이야기했다. 머리카락이 빠지고 머리가 비어가는 걸 느낀다는 것.

전문의는 김도균의 두피를 체크하고 "여자에게서 많이 관찰되는 유전형 탈모다"라고 했다. 10명의 1명 꼴로 여성형 탈모를 가진 남성이 나올 수 있다고.

박완규는 "남성성의 상징이신 형님인데 왜 그러냐"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한편 스튜디오에서 전문의는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케이스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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