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더보이즈 주학년에 “어떻게 때리지?” 찐친 인증(배틀트립2)

이하나 2023. 4. 16.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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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제주도 출신인 우주소녀 다영과 더보이즈 주학년이 티격태격하며 현실 친구를 인증했다.

팀장을 맡은 다영과 주학년은 첫 번째 코스로 무떡볶이와 낙곱새를 선택했다.

다영은 서울에도 명란 미나리전이 있다고 설득했지만, 주학년은 다영에게 "서울이랑 여기랑 같겠냐"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다영은 "저희 친구다. 오해하지 마시라"라고 해명했고, 주학년은 "다영이랑 저랑 고향 친구다"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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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같은 제주도 출신인 우주소녀 다영과 더보이즈 주학년이 티격태격하며 현실 친구를 인증했다.

4월 15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1999년생 아이돌의 부산 수학 여행이 공개 됐다.

팀장을 맡은 다영과 주학년은 첫 번째 코스로 무떡볶이와 낙곱새를 선택했다. 오마이걸 아린과 위키미키 유정은 무떡볶이를 선택했고, 위아이 김요한과 유용하는 주학년의 낙곱새를 선택했다.

각자 만족스럽게 무떡볶이와 낙곱새를 먹고 돌아온 두 팀은 버스에서 자신이 먹은 음식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다영은 “부럽지? 너흰 이런 거 못했지?”라고 남자 멤버들을 자극했다.

남자 멤버들이 낙곱새 외에도 명란 미나리전까지 먹었다고 소개하자, 최유정은 상대팀이라는 것도 잊고 관심을 보였다. 다영은 서울에도 명란 미나리전이 있다고 설득했지만, 주학년은 다영에게 “서울이랑 여기랑 같겠냐”라고 말했다.

서로 티격태격 하던 중 다영은 “쟤를 어떻게 때리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다영은 “저희 친구다. 오해하지 마시라”라고 해명했고, 주학년은 “다영이랑 저랑 고향 친구다”라고 거들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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