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집에서 우울 모드..쉬던 사람 울리기나 하고" 무슨 일?

윤상근 기자 2023. 4. 16.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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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최준희는 15일 근황 사진을 통해 최근 자신의 생일날 겪었던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최준희는 "집에서 우울 모드인 상태로 소파에 누워있었는데 갑자기 말도 없이 서울로 상경한 그녀....진짜 말도 없이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네 ㅠ....가만히 쉬던 사람 울리기나 하고"라며 해시태그로 #7년지기 를 달았다.

최준희는 절친의 감동의 케이크 선물도 인증하고 함께 찍은 사진들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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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최준희

[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최준희는 15일 근황 사진을 통해 최근 자신의 생일날 겪었던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최준희는 "집에서 우울 모드인 상태로 소파에 누워있었는데 갑자기 말도 없이 서울로 상경한 그녀....진짜 말도 없이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네 ㅠ....가만히 쉬던 사람 울리기나 하고"라며 해시태그로 #7년지기 를 달았다.

/사진=최준희

최준희는 절친의 감동의 케이크 선물도 인증하고 함께 찍은 사진들도 공개했다.
/사진=최준희
/사진=최준희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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