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람, 모범생 얼굴로 도벽? “母 지갑 돈 슬쩍” 깜짝 고백(놀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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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출신 가수 이보람이 깜짝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4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81회에서는 WSG워너비 가야G의 멤버 이보람, HYNN(박혜원), 소연, 정지소 그리고 지올팍과 함께하는 선생 유봉두(유재석) 학급 새학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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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씨야 출신 가수 이보람이 깜짝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4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81회에서는 WSG워너비 가야G의 멤버 이보람, HYNN(박혜원), 소연, 정지소 그리고 지올팍과 함께하는 선생 유봉두(유재석) 학급 새학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놀뭐' 멤버, 게스트들과 사제간 콩트를 하다가 문득 "우리가 학교 다녔을 때 이랬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가끔 한다. 나는 학교에서 의외로 말을 잘 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엄마 말을 안 들으셨지 않냐"는 일침이 곧장 날아오자 쿨하게 인정한 유재석은 "아버지가 너무 급하신 나머지 회초리가 없어 때밀이로 (때렸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각자 부모님께 혼난 경험을 말했다. 이중 특히 모범생 비주얼의 이보람은 "어렸을 때 엄마 지갑에서 돈을 몰래 빼서" 혼난 적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뽑기를 하느라 그랬다고.
이를 들은 하하와 신봉선은 "저렇게 생겨서 도벽 있으면 안 들키지", "저런 애들 때문에 내가 맨날 의심 받았다"고 예능적으로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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