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6일, 일)…가끔 비 내리다 저녁부터 맑아져

조아서 기자 2023. 4. 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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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로, 비는 낮 12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11도, 창원 11도, 진주 6도, 거창 5도, 통영 11도로 전날보다 1~5도 정도 낮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과 경남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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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에서 본 광안대교 상공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2022.3.25/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서 기자 = 16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로, 비는 낮 12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후 저녁부터는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11도, 창원 11도, 진주 6도, 거창 5도, 통영 11도로 전날보다 1~5도 정도 낮다.

낮 최고기온도 부산 16도, 창원 17도, 진주 17도, 거창 14도, 통영 17도로 전날과 1~2도 정도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나쁨’ 수준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앞바다에서 0.5~2m, 먼바다에서 1~3.5m로 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과 경남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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