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울산(16일, 일)…비오다 저녁부터 차차 맑음

조민주 기자 2023. 4. 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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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울산은 흐리다가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5~10㎜의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릴 때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다음날 17일 오전까지 황사가 관측될 수 있다.

울산앞바다의 파도는 0.5~2m 높이로 일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15m/s 내외로 강하게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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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 일대에 비가 내린 1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2023.4.1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16일 울산은 흐리다가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5~10㎜의 비가 내린다. 저녁부터는 차차 맑아진다.

비가 내릴 때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보됐다.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다음날 17일 오전까지 황사가 관측될 수 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나쁨' 수준을 보인다.

울산앞바다의 파도는 0.5~2m 높이로 일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15m/s 내외로 강하게 분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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