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변북로 달리던 음주 차량 전도‥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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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50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 강변북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도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파편이 튀면서 주변에 있던 다른 차량이 일부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승용차 운전자 20대 남성은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이 남성을 입건했고, 추후 이 남성을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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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50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 강변북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도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파편이 튀면서 주변에 있던 다른 차량이 일부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승용차 운전자 20대 남성은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이 남성을 입건했고, 추후 이 남성을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442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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