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zip] '홀란드 리그 31호·32호골' 맨시티, 레스터에 3-1 승리

이형주 기자 2023. 4. 16. 0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1위 아스널 FC를 승점 3점 차로 턱밑까지 추격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리그 6연승을 질주했고 레스터는 리그 9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3-1 맨시티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엘링 브라우트 홀란드.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1위 아스널 FC를 승점 3점 차로 턱밑까지 추격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리그 6연승을 질주했고 레스터는 리그 9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맨시티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4분 로드리의 머리를 거친 공이 상대 아크 서클로 갔다. 스톤스가 슈팅을 해 골망을 갈랐다.

맨시티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10분 상대 박스 왼쪽에서 그릴리시의 크로스가 은디디의 팔에 맞았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홀란드가 성공시켰다.

맨시티가 추가골을 뽑아냈다. 전반 24분 데 브라위너가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했다. 홀란드가 왼쪽 대각선으로 공을 잡아둔 뒤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이에 전반이 3-0 맨시티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맨시티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15분 실바가 상대 박스 앞에서 마레즈에게 패스했다. 마레즈가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이베르센이 쳐 냈다.

레스터가 만회골을 만들었다. 후반 29분 레스터가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매디슨이 올려준 공을 수타가 헤더로 연결했다. 에데르송 골키퍼가 공을 쳐 냈지만 이에나초가 상대 골문 앞에서 이를 차 넣었다.

레스터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33분 크리스티안센이 상대 진영 왼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이에나초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이에 경기는 3-1 맨시티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