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가을, "장점=솔직" 母 덕분이었네‥"원영이가 제일 예뻐" ('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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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의 멤버 가을이 어머니와의 일화를 전했다.
이날 가을은 지난해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에서 자신이 맡았던 소절을 언급했다.
이후 지난해 'MMA'(멜론뮤직어워드)에서 11년 만에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석권한 아이브는 대상 수상 이후 달라진 점을 밝혔다.
대상 받고 달라진 대우에 대해서 안유진은 "우리 숙소 이사 간다. 여섯 명이서 큰 평수에서 살았는데 멤버 나눠서 두 채다. 무려 각방이다"라고 알려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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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그룹 아이브의 멤버 가을이 어머니와의 일화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로 컴백한 아이브가 자리한 가운데 가을이 자신의 어머니와 일화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날 가을은 지난해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에서 자신이 맡았던 소절을 언급했다. 이는 '내 장점이 뭔지 알아? 바로 솔직한 거야'라는 가사로 귀여운 가을의 표정과 함께 화제몰이를 했다.
이에 이어 가을은 "우리 엄마가 진짜 솔직하시다"라며 "콘서트를 했는데 부모님께서도 다들 보러 오시지 않냐. 옆에 원영이가 있었는데 보자마자 '원영아 너는 가을이보다 더 예쁜 것 같다'고 하시더라"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장원영은 "원래 자기 자식이 제일 예쁘다고 하는데. 근데 너무나도 귀엽게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는 형님' 멤버들은 "이서가 고등학교에 입학했지 않냐. 근데 중학교 졸업사진이 이슈라고 한다"라며 감탄했다. 이서의 중학교 졸업사진은 마치 소속사에서 찍은 프로필처럼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이진호는 "요즘에는 사진 찍고 고를 수 있냐"고 물었고, 이서는 "그건 안된다. 나는 볼 수도 없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지난해 'MMA’(멜론뮤직어워드)에서 11년 만에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석권한 아이브는 대상 수상 이후 달라진 점을 밝혔다.
이상민은 "대한민국 가요계 역사상 남을 일이다. 신인상 마인드냐 대상 마인드냐"라고 묻자 안유진은 "무대에서는 대상 마인드고 밑에서는 신인상 마인드다"라고 대답했다.
안유진은 이어 "‘MMA’에 6년 전 공연을 보러 갔다. 직접 티케팅을 해서 스탠딩 1열에서 관람하고 그때 가수의 꿈을 키웠는데 그 자리 그대로 가서 대상을 받은거다"라고 고백했다.
대상 받고 달라진 대우에 대해서 안유진은 "우리 숙소 이사 간다. 여섯 명이서 큰 평수에서 살았는데 멤버 나눠서 두 채다. 무려 각방이다"라고 알려 축하를 받았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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