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즌 첫 두 경기 연속 골..황희찬도 리그 2호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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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두 경기 연속 상대 골망을 흔들며 리그 8호골을 기록했습니다.
본머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14분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시즌 첫 두 경기 연속 득점이자 리그 8호골을 터뜨렸습니다.
한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브렌트포드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 5분 만에 팀의 2대0 승리에 쐐기를 박는 추가 골을 터뜨리며 부상 복귀 2경기 만에 리그 2호골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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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두 경기 연속 상대 골망을 흔들며 리그 8호골을 기록했습니다.
본머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14분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시즌 첫 두 경기 연속 득점이자 리그 8호골을 터뜨렸습니다.
손흥민의 풀타임 활약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2대2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 와타라에게 극장골을 허용하며 본머스에 3대2로 역전패했습니다.
한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브렌트포드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 5분 만에 팀의 2대0 승리에 쐐기를 박는 추가 골을 터뜨리며 부상 복귀 2경기 만에 리그 2호골을 신고했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74427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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