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복귀 2경기 만에 시즌 2호 골…울버햄튼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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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의 '황소' 황희찬이 부상 복귀 2경기 만에 시즌 2호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햄스트링 부상 이후 복귀전이었던 지난달 13일 뉴캐슬전에서 시즌 첫 골을 넣었고 이후 다시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가 돌아와 다시 2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습니다.
울버햄튼은 전반 27분 디에고 코스타의 선제골에 이어 황희찬의 쐐기골로 브렌트포드를 2대 0으로 꺾고 리그 4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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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의 '황소' 황희찬이 부상 복귀 2경기 만에 시즌 2호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황희찬은 리그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1대 0으로 앞선 후반 24분 추가 골을 뽑아냈습니다.
누녜스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 올린 크로스를 상대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자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교체 투입 5분 만입니다.
후반기 들어 거듭된 부상으로 전열에서 자주 이탈했던 황희찬은 시즌 두 번째 득점입니다.
햄스트링 부상 이후 복귀전이었던 지난달 13일 뉴캐슬전에서 시즌 첫 골을 넣었고 이후 다시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가 돌아와 다시 2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습니다.
울버햄튼은 전반 27분 디에고 코스타의 선제골에 이어 황희찬의 쐐기골로 브렌트포드를 2대 0으로 꺾고 리그 4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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