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2호+시즌 3호골…돌아온 ‘황소’ 황희찬, 브렌트퍼드전 득점포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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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울버햄턴)이 복귀포를 가동했다.
황희찬은 1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울버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브렌트퍼드전에서 리그 2호골이자 시즌 3호골을 터뜨렸다.
황희찬은 후반 24분 마테우스 누녜스의 크로스를, 뛰어들며 오른발로 마무리해 브렌트퍼드 골망을 흔들었다.
리그 2호골이자 시즌 3호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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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황희찬(울버햄턴)이 복귀포를 가동했다.
황희찬은 1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울버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브렌트퍼드전에서 리그 2호골이자 시즌 3호골을 터뜨렸다.
황희찬은 이날 벤치 명단에 포함됐다가, 후반 18분 파블로 사라비아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황희찬은 후반 24분 마테우스 누녜스의 크로스를, 뛰어들며 오른발로 마무리해 브렌트퍼드 골망을 흔들었다.
리그 2호골이자 시즌 3호골이다. 지난달 12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이후 한 달만의 득점포다. 황희찬은 올시즌 부상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다 한 달여의 공백을 깨고 뉴캐슬전에 복귀전을 치렀다. 복귀 2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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