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풍자 "이국주 초심 잃어…요즘 말랐더라"

조은애 기자 2023. 4. 16.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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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풍자가 이국주에게 초심을 잃었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9XL 나눔 바자회를 연 이국주와 신기루, 풍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풍자는 이국주에게 "나 언니한테 할 말 있다. 언니 요즘 초심 잃었다. 말랐다"고 말했다.

이어 이국주가 허리에 손을 올리자 "언니 지금 그거 허리냐. 허리를 짚었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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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풍자가 이국주에게 초심을 잃었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9XL 나눔 바자회를 연 이국주와 신기루, 풍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풍자는 이국주에게 "나 언니한테 할 말 있다. 언니 요즘 초심 잃었다. 말랐다"고 말했다.

이어 이국주가 허리에 손을 올리자 "언니 지금 그거 허리냐. 허리를 짚었다"며 놀라워했다.

신기루는 "너 그럼 안전벨트 연장 안 하냐. 여분이 있지 않냐"며 "나도 들은 거다. 미국 드라마에서 봤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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