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x안소희 "국민여동생 타이틀 힘들었다" 솔직 고백

박노준 2023. 4. 16. 0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보영과 안소희가 국민여동생 타이틀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15일 안소희 유튜브에 '안소희와 박보영에게 국민 여동생을 묻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보영은 게스트로 출연해 안소희와 공통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소희는 박보영과의 공통점으로 '국민여동생'이라는 키워드를 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보영과 안소희가 국민여동생 타이틀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5일 안소희 유튜브에 ‘안소희와 박보영에게 국민 여동생을 묻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보영은 게스트로 출연해 안소희와 공통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소희는 박보영과의 공통점으로 ‘국민여동생’이라는 키워드를 잡았다.

안소희는 “문근영 선배, 저, 언니, 아이유 씨 이렇게 2000년대 국민 여동생이다” 라고 언급했다.

이에 박보영은 “그 타이틀이 한창 따라다녔다 지금은 너무 고맙지만 그땐 어리니까 왜 나를 계속 아기로만 봐주는 거야 이런 마음이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안소희 역시 “저도 그랬다. 너무 강한 타이틀이었다. 동생, 아기, 막내 이렇게 어린 이미지로만 봐주셔서 저는 힘들어했던 시기가 생각보다 길었다”며 그때의 고충을 털어놨다.

박보영은 “내 시간이 남들보다 느리게 간다고 생각하자 그게 훨씬 좋은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안소희 역시 공감했다.

한편 박보영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소희는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미씽2'에 출연했으며,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iMBC 박노준 | 화면캡처 안소희 유튜브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