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임시완에 주먹 맞고 '당황'.."너 다 가져가지 마!"[전참시]

한해선 기자 2023. 4. 1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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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배우 임시완의 복싱 실력을 극찬했다.

이를 본 추성훈은 "야 너 다 가져가지 마. 잘생겼지, 연기 잘하지, 노래도 하지, 운동까지 잘하면 어떡해"라며 임시완을 질투했다.

추성훈은 "너 얼굴 못 때리겠더라"라고 했고, 임시완은 "괜찮아요"라며 웃었다.

임시완과 시합을 마친 추성훈은 "엄청 늘었네. 엄청 실력이 올라갔어"라며 임시완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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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한해선 스타뉴스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배우 임시완의 복싱 실력을 극찬했다.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추성훈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추성훈이 있는 복싱장을 찾아온 임시완은 몸풀기 후 미트 치기를 선보였다. 임시완은 현란한 펀치와 재빠른 반응속도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추성훈은 "야 너 다 가져가지 마. 잘생겼지, 연기 잘하지, 노래도 하지, 운동까지 잘하면 어떡해"라며 임시완을 질투했다. 임시완은 이 말을 듣고 웃으면서도 파워풀한 펀치로 섹시하고 거친 매력을 자랑했다. 추성훈은 "모자란 거 몇 개 있어야 하는 거 아냐? 나이스"라고 임시완을 칭찬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곧이어 추성훈이 임시완과 스파링을 제안했고, 임시완은 추성훈에 지지 않고 빠른 몸놀림으로 디펜스를 하며 반격해 추성훈을 놀라게 했다. 추성훈은 "너 얼굴 못 때리겠더라"라고 했고, 임시완은 "괜찮아요"라며 웃었다. 임시완은 추성훈 얼굴에 유효타를 날렸고, 추성훈도 임시완에게 얼굴 공격을 하며 동네싸움 같은 시합으로 변질됐다.

임시완과 시합을 마친 추성훈은 "엄청 늘었네. 엄청 실력이 올라갔어"라며 임시완을 극찬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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