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옷 어디서 사냐 “사이즈 때문에 해외 직구…9XL 옷 무료 나눔”(전참시)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이국주가 옷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4월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국주는 이날 나눔 바자회를 여는 일상을 공개했다.

매니저는 "이국주랑 체형이 비슷한 사람들이 묻는다.어디서 옷을 샀냐고. 사이즈가 크다 보니 해외에서 배송을 많이 시킨다. 조금 작은 사이즈, 큰 사이즈 두개를 주문해서 맞는 옷을 입는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택이 달려 있는 상태로 보관 중인 옷들이 많다"며 9XL 옷 무료 나눔 바자회 개최 소식을 알려 웃음을 더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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