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유소서 또 총기난사‥1명 사망·어린이 등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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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부 미주리주의 최대 도시인 캔자스시티에서 총기난사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CNN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4일 오후 9시 반쯤 시내 한 주유소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남성 1명이 숨지고, 어린이를 포함해 여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달 말 테네시주 내슈빌의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에 이어 닷새 전에는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은행 총격 사건이 발생하는 등 대형 총기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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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부 미주리주의 최대 도시인 캔자스시티에서 총기난사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CNN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4일 오후 9시 반쯤 시내 한 주유소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남성 1명이 숨지고, 어린이를 포함해 여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총격범은 도주했으며, 아직 신원과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수사 당국은 총격범 체포를 위해 3천 200만 원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달 말 테네시주 내슈빌의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에 이어 닷새 전에는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은행 총격 사건이 발생하는 등 대형 총기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74423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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