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테이션은 없다' 김민재 선발...나폴리, 베로나전 선발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재가 엘라스 베로나전 선발 출전한다.
나폴리는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2022-23시즌 세리에 A 30라운드에서 베로나와 맞대결을 펼친다.
김민재가 또다시 선발 출전한 가운데, 양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이에 맞선 베로나는 가이치, 라사냐, 두다, 데파올리, 아빌드가르드, 타메제, 파라오니, 세체리니, 히엔, 다비도비츠가 선발 출전하고 몬티포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백현기]
김민재가 엘라스 베로나전 선발 출전한다.
나폴리는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2022-23시즌 세리에 A 30라운드에서 베로나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나폴리는 승점 74점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고, 베로나는 승점 22점으로 18위에 위치해 있다.
김민재는 지난 경기에서 패배를 맛봤다. 나폴리는 13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AC 밀란에 0-1로 패했다. 이날 김민재는 후반 중반 경고를 받으며 대회 3번째 경고를 받았고, 2차전에 뛸 수 없게 됐다.
좋지 않은 상황에서 베로나와의 리그 경기를 치른다. 하지만 리그에서의 나폴리는 극강이다. 현재 2위 라치오보다 승점이 13점 많은 나폴리는 사실상 리그 우승이 확실시되고 있다.
김민재가 또다시 선발 출전한 가운데, 양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나폴리는 로사노, 라스파도리, 폴리타노, 엘마스, 뎀므, 앙귀사, 올리베라, 제주스, 김민재, 디 로렌조가 선발로 나서고 메렛이 골문을 지킨다. 스팔레티 감독은 뎀므를 제외하면 거의 1군에 가까운 명단을 들고 나오며 로테이션을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다.
이에 맞선 베로나는 가이치, 라사냐, 두다, 데파올리, 아빌드가르드, 타메제, 파라오니, 세체리니, 히엔, 다비도비츠가 선발 출전하고 몬티포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사진=나폴리, 베로나 공식 SNS
백현기 기자 hkbaek11@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