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순위발표 때 온몸에 땀나고 호흡곤란, 손태진 1등 기뻐” (동치미)

유경상 2023. 4. 16. 0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성이 손태진의 1등을 축하했다.

손태진은 "손에 다한증이 없는데 손에 땀이 엄청나게 나더라"고 공감했고 신성은 "저는 몸에 땀이 났다. 순위발표 전에 도경완 형님이 '1등은? 광고 보고 오시죠' 해서 죽을 뻔 했다"며 "손태진이 1등해서 기쁘더라"고 돌아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성이 손태진의 1등을 축하했다.

4월 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신성, 에녹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은경이 “우승 놓치고 아쉬웠죠?”라고 묻자 신성은 “저도 사람인지라 아깝기는 하지만 매번 무대 때마다 하위권이었다. 결승전 1차전에서 갑자기 3위를 하고 2차전에서 3위에도 이름이 안 나와서. 박현빈 형님이 ‘너 뭐야? 왜 이름 안 나와?’ 놀라셨다. 저도 놀랐다. 온몸에 전율이 오르고 호흡곤란이 올 정도로”라고 말했다.

손태진은 “손에 다한증이 없는데 손에 땀이 엄청나게 나더라”고 공감했고 신성은 “저는 몸에 땀이 났다. 순위발표 전에 도경완 형님이 ‘1등은? 광고 보고 오시죠’ 해서 죽을 뻔 했다”며 “손태진이 1등해서 기쁘더라”고 돌아봤다.

최은경이 “우승하면 더 기쁘겠죠”라고 농담하자 신성은 “밑 순위 있다가 올라온 걸 보면 국민 여러분이 만들어주셨구나 정말 감사했다”고 말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