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즌 8호골 작렬' 토트넘, 본머스와 1-1(전반 종료)

신인섭 기자 2023. 4. 1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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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시즌 8호골을 터트렸다.

토트넘 훗스퍼는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본머스와 1-1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전반 14분 페리시치가 좌측에서 내준 공을 손흥민이 문전에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또한 손흥민은 리그 8호골이자,  EPL 통산 101골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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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손흥민이 시즌 8호골을 터트렸다.

토트넘 훗스퍼는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본머스와 1-1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 페리시치, 스킵, 호이비에르, 포로, 랑글레, 다이어, 로메로, 요리스가 선발 출전했다.

본머스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솔랑케, 태버니어, 빌링, 크리스티, 레르마, 로스웰, 켈리, 메펌, 스티븐스, 비냐, 네투가 나섰다.

토트넘이 먼저 웃음을 터트렸다. 전반 14분 페리시치가 좌측에서 내준 공을 손흥민이 문전에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의 리그 두 경기 연속골이다. 또한 손흥민은 리그 8호골이자,  EPL 통산 101골을 기록하게 됐다.

본머스가 스코어의 균형을 맞췄다. 전반 38분 포로가 드리블을 하다 빼앗겼고, 솔랑케가 비냐가 쇄도하며 슈팅해 동점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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