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야밤에 입 터졌다 "14kg 쪘는데…80kg 찍을까 두렵네"

2023. 4. 1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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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미자(본명 장윤희·39)가 개그맨 남편 김태현(45)과 폭풍 과자 쇼핑을 했다.

15일 미자는 "남편씨랑 야밤에 삘 받아서 과자 왕창 사옴ㅋㅋ 40대가 되어도 까까사랑은 여전하네예. 결혼하고 1년 만에 둘이 14kg 찌고 한동안 열심히 관리하다가 급폭발. 이러다가 고딩 때처럼 80 찍을까 두렵네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미자는 봉지과자를 한아름 품에 안고 손에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다. 남편 김태현 역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과자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살 찔까봐 걱정하면서도 간식 타임에 행복한 미자다.

미자는 "저는 최애 과자를 몇 년간 매일 하루 1-2봉지 먹고. 밥 대신 먹을 정도였거든요 ㅎㅎ"라며 "#요거까지먹고 #낼부터 #진짜 #다이어트 #결혼전으로 #돌리도!!"라고 다이어트 계획을 밝혔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71), 배우 전성애(67) 부부의 딸로, 지난해 4월 김태현과 결혼했다.

[사진 = 미자]-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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