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둘째 득남 "건강히 순산…따뜻한 격려로 힘냈다"

장아름 기자 2023. 4. 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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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둘째를 출산했다.

사진에는 득남 후 행복해 하는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희는 신생아실에 있는 아들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연상의 남편과 결혼, 그해 11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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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최희가 둘째를 출산했다.

최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후 3시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로 힘냈어요! 늘 마음에 품고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며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득남 후 행복해 하는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희는 신생아실에 있는 아들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연상의 남편과 결혼, 그해 11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이날 유도 분만으로 둘째를 출산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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