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해상서 한국인 1명 탑승선박 해적에 피랍됐다 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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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기니만 인근 해상에서 우리 국민 1명이 타고 있던 선박 1척이 해적에 끌려갔다 화물 등을 탈취당하고 풀려났습니다.
외교부는 "해적에게 피랍됐던 `석세스9호` 관련 오늘 오후 7시 반쯤 선박에 탑승한 우리 국민과 교신해 우리 국민 1명을 포함한 선원 20명이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해적들이 선박에 실려있던 화물과 개인 물품을 탈취하고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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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기니만 인근 해상에서 우리 국민 1명이 타고 있던 선박 1척이 해적에 끌려갔다 화물 등을 탈취당하고 풀려났습니다.
외교부는 "해적에게 피랍됐던 `석세스9호` 관련 오늘 오후 7시 반쯤 선박에 탑승한 우리 국민과 교신해 우리 국민 1명을 포함한 선원 20명이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해적들이 선박에 실려있던 화물과 개인 물품을 탈취하고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석세스9호는 싱가포르 국적의 유류운반선으로, 우리 시간으로 지난 10일 밤 11시쯤 코트디부아르 남방 약 572㎞에서 해적에 피랍돼 닷새간 연락이 두절됐었습니다.
이 선박에는 선장을 포함한 미얀마인 15명과 기관장인 한국인과 싱가포르인, 중국인 등이 탑승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74415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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