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풍자 “이국주, 초심 잃어...요즘 말라깽이 됐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4. 1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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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가 이국주에게 초심을 잃었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국주는 9XL 바자회를 준비했다.

이날 이국주 집을 찾아온 사람은 신기루와 풍자였다.

풍자는 이국주가 일어선 모습을 보자마자 "초심 잃었다. 언니 요즘 말라깽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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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풍자가 이국주에게 초심을 잃었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국주는 9XL 바자회를 준비했다. 이국주는 평소 옷을 주문할 때 실패할 확률을 줄이기 위해 작은 사이즈, 큰 사이즈를 함께 주문한다고 했다. 사이즈가 맞는 것은 입고 작거나 크면 나눔을 한다고 밝혔다.

이국주는 VIP 손님들을 위해 주스, 와인, 팩 소주 등 웰컴 드링크는 물론 찐 계란에 도가니 등의 웰컴 핑거 푸드까지 야무지게 준비했다.

이날 이국주 집을 찾아온 사람은 신기루와 풍자였다. 풍자는 이국주가 일어선 모습을 보자마자 “초심 잃었다. 언니 요즘 말라깽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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