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레전드간의 만남' 클린스만 韓 감독, 손흥민과 만나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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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의 레전드이기도 한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대표팀 감독이 경기장에서 손흥민과 만나 포옹을 나눴다.
클린스만 감독은 1994~1995시즌 딱 한시즌 토트넘에서 뛰었지만 26골이나 넣으며 토트넘 최고 임팩트 외국인 선수 중 한명으로 언급되는 인물.
토트넘이 워낙 친숙한 곳이기도 하면서 한국 대표팀의 주장인 손흥민이 있기에 점검차 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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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레전드이기도 한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대표팀 감독이 경기장에서 손흥민과 만나 포옹을 나눴다. 유럽파 점검의 일환이다.
토트넘 훗스퍼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AFC 본머스와의 홈경기를 가지고 있다.
지난 8일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10분 선제골을 넣으며 EPL 통산 100호골을 달성한 손흥민은 본머스전도 선발로 나왔다.
이날 경기전 토트넘 SNS가 공개한 영상에서 손흥민은 경기장에 도착해 아이들과 인사를 한 후 구단 관계자들과도 인사했다. 그러던 중 자신을 기다리던 클린스만 감독과 반가움의 포옹을 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1994~1995시즌 딱 한시즌 토트넘에서 뛰었지만 26골이나 넣으며 토트넘 최고 임팩트 외국인 선수 중 한명으로 언급되는 인물. 토트넘이 워낙 친숙한 곳이기도 하면서 한국 대표팀의 주장인 손흥민이 있기에 점검차 간 것으로 보인다.
3월 A매치 이후 클린스만 감독은 자택이 있는 미국으로 갔다가 이제 유럽파 선수들을 점검하기 위해 전유럽을 돌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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