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백주희, 엄정화에 피부 지적.."기미부터 답 없다"

정은채 인턴기자 2023. 4. 1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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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백주희가 엄정화의 피부를 지적했다.

15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차정숙(엄정화 분)이 의대 동기 백미희(백주희 분)의 피부과에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차정숙은 "나 그렇게 안 좋아?"라고 되물었고, 백미희는 "너 뭐 안 챙겨 먹어? 얼굴도 누렇게 뜬 것 같고 눈에 황달기도 있는 것 같다. 기미부터 답 없다"라며 피부 시술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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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닥터 차정숙' 방송화면 캡쳐

[정은채 스타뉴스 인턴 기자] '닥터 차정숙' 백주희가 엄정화의 피부를 지적했다.

15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차정숙(엄정화 분)이 의대 동기 백미희(백주희 분)의 피부과에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백미희는 오랜만에 만난 차정숙에게 "너 얼굴 왜 그 모양이냐"라고 했다. 그리고 "친구야, 그러니까 내가 너보고 더 나빠지기 전에 관리받으러 오라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에 차정숙은 "나 그렇게 안 좋아?"라고 되물었고, 백미희는 "너 뭐 안 챙겨 먹어? 얼굴도 누렇게 뜬 것 같고 눈에 황달기도 있는 것 같다. 기미부터 답 없다"라며 피부 시술을 권했다.

이어 차정숙의 피부 시술을 해주며 "남들은 의사가 못 돼서 난리인데 왜 집에서 살림만 하냐. 의사 면허 아깝지 않냐"라고 물었다. 그러나 차정숙은 "하나도 안 아깝다. 네가 근사한 병원 차릴 때 나라고 놀기만 했겠냐. 애 둘 부지런히 낳아서 키워서 사람 만들어놨다. 나도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일 아니냐"라며 소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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