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선발' 토트넘-본머스 킥오프 '15분 지연'... 교통체증으로 본머스 지각 도착

김성수 기자 2023. 4. 1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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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선발로 나서는 토트넘과 AFC 본머스의 경기 킥오프 시간이 지연됐다.

토트넘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본머스와의 홈경기를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기 시작 지연으로 오후 11시15분에 킥오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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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선발로 나서는 토트넘과 AFC 본머스의 경기 킥오프 시간이 지연됐다. 교통체증으로 원정팀이 경기장에 늦게 도착하면서 경기는 한국시각으로 오후 11시15분에 열린다.

ⓒAFPBBNews = News1

토트넘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본머스와의 홈경기를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기 시작 지연으로 오후 11시15분에 킥오프한다.

지난 8일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10분 선제골을 넣으며 EPL 통산 100호골을 달성한 손흥민은 이제 마수걸이 100골째를 뚫어내고 101번째 골을 노린다.

하지만 킥오프 지연 소식이 들려왔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본머스의 버스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이동하는 길에 교통사고로 인한 교통체증에 걸려 경기 시작이 15분 지연됐다"고 전했다.

경기는 잠시 후인 오후 11시15분 킥오프한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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