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발’ 토트넘-본머스전, 교통 체증으로 15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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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선발 출전하는 토트넘과 본머스의 경기 시작이 약 15분 지연 개최된다.
토트넘 홋스퍼는 4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본머스를 상대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일반적으로 선수단 버스는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에 도착한다.
본머스 선수단은 경기장에 킥오프를 약 50분 남겨둔 시점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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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선발 출전하는 토트넘과 본머스의 경기 시작이 약 15분 지연 개최된다.
토트넘 홋스퍼는 4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본머스를 상대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본래 오후 11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는 15분 지연됐다. 현지 교통 상황이 악화되면서 본머스 원정팀 선수단의 도착이 늦어졌기 때문이다.
영국 '풋볼런던'에 따르면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정체가 생기면서 원정팀 버스가 제 시간에 도착할 수 없었다.
일반적으로 선수단 버스는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에 도착한다. 선수들은 경기를 40여분 남긴 시점부터 몸을 풀기 시작한다.
본머스 선수단은 경기장에 킥오프를 약 50분 남겨둔 시점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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